조위기어, 프로 경기용급 게이밍 마우스 ‘FK1’ 출시

조위기어, 프로 경기용급 게이밍 마우스 ‘FK1’ 출시

 

[미디어잇 최용석] 게이밍 기어 전문브랜드 조위기어(아시아 총괄 조승환)가 프로 경기용 수준의 게이밍 마우스인 ‘FK1’을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조위기어 FK1은 좌우대칭 설계로 왼손과 오른손 구분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4단계 DPI 조절기능(400, 800, 1600, 3200)과 자체 개발한 렌즈를 채택해 보다 빠르고 정밀한 타게팅 및 에이밍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 조위기어 FK1 (사진=조이기어)

 

특히 125/500/1000Hz의 USB 풀링율을 지원해 반응 속도를 높였으며, 주요 기능을 하드웨어방식으로 지원해 어떤 PC에도 드라이버 설치 없이 바로 연결해 사용이 가능하다.

 

FK1은 공식 쇼핑몰인 조이기어(www.joygear.co.kr)와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국내 출시를 기념해 구매 후 페이스북 가입 및 사용기를 작성해 올리면 선착순 500명에게 게이밍 모니터 받침대를 증정한다. 가격은 6만 9000원이다.

 

한편, 조위기어는 한국의 스타크래프트2 프로팀인 스타테일(StarTale)과 아바온라인 세계 1위 팀인 아스트릭(Astrick)을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선수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용석 기자 r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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