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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DDR4 메모리 출시 임박…대중화 물꼬 기대감 ↑

다나와/#신제품 소식

by pineappl2 2014. 9. 1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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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DDR4 메모리 출시 임박…대중화 물꼬 기대감 ↑



[미디어잇 노동균] 인텔의 익스트림 버전 CPU ‘하스웰-E’를 지원하는 DDR4 메모리가 잇따라 국내에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확대될 전망이다.

 

최근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의 DDR4 메모리 가격비교 카테고리에 마이크론 크루셜과 EK메모리의 DDR4 제품군 2종씩 총 4종이 새로 등록된 것이 확인됐다.

 



▲13일 현재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의 DDR4 메모리 카테고리에 새로 등록된 EK메모리와 마이크론 크루셜의 DDR4 메모리 신제품(사진= 다나와)

 

현재 해당 제품들의 아직 가격은 등록되지 않은 상태지만, 각각 4GB와 8GB 용량의 단품 형태로 판매가 예정돼 있어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국내에서 구입 가능한 DDR4 메모리는 지스킬과 커세어의 제품밖에 없었다. 그나마도 이들 제품들은 4GB×4의 16GB 또는 8GB×4의 32GB 구성만으로 판매되고 있어 가장 저렴한 제품의 가격이 36만원대, 가장 비싼 제품은 79만원대에 달했다.

 

출시 예정인 마이크론 크루셜과 EK메모리의 DDR4 제품군은 4GB와 8GB 용량 모두 2133MHz 동작 클럭의 PC4-17000 제품으로, 방열판을 제외한 보급형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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