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전 한마디만 딱 할게요...
백 만 인파가 모인 축제입니다.
차가 막혀도 무조건 차타고 가세요 버스, 지하철 정말 지옥입니다.
9시에 버스 타려고 했는데 320번 전부 놓치고..결국 12시 30분에 겨우 낑겨타서 1시 30분에 도착했습니다.;;;
지하철은 뭐..여의나루는 그냥 쌩~하고 지나가고..
일단 축제 시작전 플랫폼에서 개찰구까지 나가는게 30분 이상 걸렸으니까요 ㅋㅋ
마침 방송에서 이렇게 나오길래 저는 여의나루 전인 여의도에서 내려서 걸어갔지요...;;
일단 즐거웠으니 이렇게 포스팅을 하구요 ㅎㅎ
사진은 대략 1천장정도 찍었어요...1GB 메모리카드를 4번정도 채웠으니까요..
아참..이런 축제는 제일 먼저 가셔야해요..그래야 좋은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수분들은 건물위를 사수한다는점!(전 고수가 아니므로 한강변! 건너편에서 자리잡고 했어요..)
저는 제일 잘
*모든 사진은 후보정을 하였습니다.
잉 앞에커플이 아니라 저 앞에 인파가 보이시나요?;;
이건 제가 도착하고나서 찍은 제가 걸어온 길입니다.
으으..저 멀리 사거리까지 사람이 밀려있네요;;
하늘은 맑고..사람도 많다!!
저정도는 뭐..약과입니다.
사진은 없지만 자동차와 사람이 섞이면서 엄청나더군요..
*근데 짜증난다고 중딩?처럼 보이는 아이가 어른들을 때리며 지나가더군요..
니가 짜증나면 나는 뭐냐! 노트북들고 DSLR들고 삼각대들고도 괜찮은데
노트북이 넷북이 아닌지라 무지 무거웠습니다;; 평소에는 몰랐는데 말이죠;;
언젠가는 꼭 캠코더를 사야겠네요..노트북과 스맛폰으로 동영상을 찍기는 했는데..
화질과 흔들림때문에 망쳤네요...
내년 사진은 건물 위에 올라가서 찍으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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