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형 수랭쿨러 고민고민하지 말고 잘만 SKADI LQ510!

 

** 글을 읽으시기전에**

 

본 사용기는 다나와(주)와 잘만테크(주)의 지원을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파인애플입니다.

 

오늘 알아볼 제품은 잘만 SKADI LQ510입니다.

 

7만원대의 저렴한 수랭쿨러로 저렴한 수랭 시스템을 만드시거나

 

CPU의 발열이 넘우 심할경우 사용하면 좋을듯합니다.

 

물론 오버클럭용으로도 가능하구요

 

 

 

 

박스 전면입니다.

 

흠...뭔가..신박한? 디자인이네요

 

 

뒷면에는 설명이 각국 언어로 빼곡하게 적혀있습니다.

 

찾아보면 한국어도 있습니다.

 

 

 

여기있네요 한국어는 오른쪽 아래 일본어 위에 있습니다.

 

(우리가 일본 위!)

 

 

자세한 스펙과 제품 그림입니다.

 

간단한 제품 설명이 그려져있고

 

제품에 대한 스펙이 자세히 적혀있습니다.

 

 

 

제품 박스를 뜯으면 플라스틱 포장에 한번 더 포장되어있습니다.

 

 

 

구성품은 AMD, INTEL 조립 킷과 설명서, 본체, 120mm쿨러입니다.

 

 

 

120mm쿨러는 나사 결합부분에 고무가 있어 진동을 줄여주게 됩니다.

 

LED또한 블루 LED로 은은하게 나오구요

 

 

구리 부분은 상당히 매끈합니다.

 

오른쪽 사진은 조립중에 찍은건데 상당히 깨끗합니다.

 

스티커는 벗기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핀은 4핀 1개와 3핀 1개입니다.

 

4핀은 CPU 쿨러 전원에 연결하시고 3핀은 시스템 쿨러에 연결하시면 됩니다.

 

속도가 빠르므로 4핀은 동봉된 속도조절기(저항)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아래부터는 게임 온도 테스트입니다.

 

 

 

테스트 진행 전

 

크라이시스3는 37도

배틀필드4는 36도

플로드 테스트 전 아이들시에는 34도로

 

3번의 테스트 모두 30도로 유지되었습니다.

 

테스트 진행 후

 

크라이시스3는 43도

배틀필드4는 39도

풀로드시에는 53도로

 

크라이시스3는 아이들보다 6도가 더 높아졌고

배틀필드 테스트에서는 3도가 더 높아졌으며

풀로드시에는 아이들시보다 19도가 더 높아졌습니다.

 

3번의 테스트 모두 양호한 편이었습니다.

 

다나와 상품의견을 보면 "누수가 발생한다"라는 불만이 있었지만

 

저는 아직 누수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누수가 발생한다면...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는 저세상으로 가시겠죠..

 

저렴한 가격으로 오버클럭을 시도하실분에게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이번에 나오는 펜티엄K를 이용하여 저가형 오버클럭 PC에 넣으신다면 아주 좋겠죠...

 

ps. 처음 가동시 물흐르는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이 소리는 초기 가동시 나는 소음으로 조금 기다리면 소리가 사라지니 안심하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