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컴퓨터를 식혀줄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14K-

*이 사용기는 피씨팝컴퍼니,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저작권은 다나와, 피씨팝컴퍼니, 작성자에게 있으며 타인이 상업적용도로 사용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피씨팝컴퍼니의 14K 바람이 분다 모델입니다.

바람이 분다 모델은 14K. 18K, 18K블랙화이트, 24K로 총 4가지 모델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알아볼건 14K 모델입니다.

박스 전면은 화려합니다

흠...기본적으로 "14K"가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네요

특별히 뭐..특별하거나 그런건 없는 것 같습니다.

포장 방식은 여타 다른 케이스와 같습니다..

스티로폼 2개가 케이스 하단과 상단을 잡고있고 전체적으로 케이스에 비닐이 씌어져있군요

스티로폼은 나름 튼튼했습니다.

전면은 유과+무광으로 되어있습니다.

저기 저 비닐 있는 부분이 유광입니다.

앞쪽에는 3.5" 공간과 전면 팬 공간이 있네요

SYSTEM과 H.D.D LED는 버튼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전면 패널을 들어낼 필요 없이 , 5.25" 트레이 옆부분을 누르며 잡아당기면 트레이 도어가 오픈됩니다.

아래부분에는 3.5" 추가공간이 있네요 마찬가지로 옆쪽 레버를 누르면 열립니다.

아주 편리하게 장착이 가능하네요

파워버튼은 빨간색으로 되어있습니다.

리셋은 버튼이 가장 작네요

전면 하단에는 "14K 바람이 분다"가 적혀있네요

레이저 프린팅인 것 같네요

측면에는 120mm 팬을 추가로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옵션으로 2개를 장착하여 쿨링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7개의 PCI 슬롯이 있고 3개의 수랭홀이 있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고무로 마감되어 있어 튜브의 손상을 막습니다.

파워는 하단 파워로 독립쿨링또한 가능합니다.

상단에도 2개의 120mm의 팬을 추가로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많은 쿨링이 필요한 경우, 모든 공간에 팬을 추가로 다시면

쿨링성능이 배로 향상될겁니다.

상단에도 마찬가지로 필터가 있습니다.

하단에는 자석으로 부착하는 필터가 붙어있습니다.

파워를 1개 창착하고 그 뒤에 쿨러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구성품입니다.

구성품에 설명서가 없다는게 조금 아쉽네요..

저만 없는것인지 원래 없는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설명서도 있으면 어떨까 합니다.

선정리 홀입니다.

선정리홀은 전원이 필요한 부품 장착공간 앞에 뚫려있습니다.

홀이 바로앞에 없어서 굳이 길게 뺄 필요가 없는 것 같네요

전면 팬은 하얀색 LED 120mm입니다.

밤에 볼때는 전면에서 빛이 나오는게 이쁘기도 하고 멋지기도 하지요

전면에도 마찬가지로 필터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하드디스크 가이드입니다.

무나사 방식이라 매우 편리합니다.

그런데, HDD를 끼우고 나서 다시 장착할때는 잘 들어가지를 않네요

ODD와 추가 3.5"장착공간은 마찬가지로 무나사 방식입니다.

그냥 레버만 당겼다가 장착 후 다시 원상태에 놓으면 장착이 끝나는겁니다.

정말 쉽습니다.

HDD에 날개가 달려있는 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3개까지 장착이 가능하고 이 윗부분에 2.5" 2개 장착이 가능하고 상단 추가공간에 3.5"를 또 하나 장착이 가능합니다.

PCI중 제일 위쪽 2개의 PCI 슬롯은 재사용이 가능한 슬롯입니다.

그리고 나사는 손나사 방식이구요

전면 패널의 선들입니다.

USB의 경우, USB3.0 내부에 USB 2.0이 달려있습니다.

USB3.0이 없는 메인보드일 경우, USB2.0을 연결하면 전면 USB3.0을 못쓰는 경우가 없게됩니다.

단, 2개를 동시에 연결할경우, 쇼트가나 메인보드가 고장날 수 있습니다.

파워는 진동방지를 위한 스펀지가 붙어있습니다.

손으로 눌러보니 아주 푹신푹신했습니다.

후면은 기본 120mm입니다.

메인보드에 장착되어지는 3핀 방식의 SYSTEM 쿨러입니다.

위는 바람이 분다의 온도입니다.

위 사진이 아이들시 온도고 아래가 풀로드시 온도입니다.

위는 스페셜 3.0 화이트의 온도입니다.

측면이 아크릴이라 그럴까요? 온도차이는 조금 더 났습니다.

전체적으로 편리도는 상당히 높았습니다.

다만, 설명서가 없는 제품은 처음 보는군요....

설명서가 추가됐으면 좋겠군요